AI 무역업무 자동화 ‘팀리부뜨’, 기보에서 5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인공지능(AI) 기반의 무역업무 자동화 플랫폼 ‘애스크유어트레이드’를 개발한 팀리부뜨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조건부 지분 인수계약(SAFE) 방식을 통해 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학교의 교원 창업기업이기도 한 팀리부뜨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등 부산의 여러 기관으로부터 창업 1년 차부터 사업화 및 연구개발(R&D) 지원금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 중에 있으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사업성을 증명하며 성장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SAFE 투자는 기술력과 사업 가능성은 있으나 성과와 실적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초기 스타트업에 사용되는 투자 방식이다. 투자 시점에서의 기업 가치평가를 과감하게 축소하여, 가치 평가 상한(Valuation Cap)과 할인율(Discount Rate)만을 설정하여 투자를 실행함으로써 초기 스타트업에 신속한 투자 실행이 가능하게 하며, 창업 팀에게는 초기 투자 유치 시 지분이 과도하게 희석되는 것을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
팀리부뜨 대표 최성철 교수는 “개발 중인 무역업무 자동화 플랫폼이 무역과 사무 생태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주고, AI 기반 서비스가 부산 지역 스타트업과 딥티크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팀리부뜨는 부산창경의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며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치덱 제작, 1:1 투자 멘토링 등 투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후속연계 프로그램인 「B.Startup IR 라운지」를 지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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