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 튀니지 자회사 설립 “글로벌 협업 강화”
Reading Time: < 1 minute오비스(oVice)는 북아프리카의 튀니지 공화국에 자회사 오비스 튀니지(oVice Tunisia)를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오비스 튀니지 사무실은 튀니지 북동부의 중심 도시 몬스티르에 위치하며, 2024년 1월 공식 오픈했다.
오비스는 튀니지에서도 전직원이 원격 근무를 실시하며, 동시에 향후 멤버 간 교류 및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사무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오비스의 개발 팀은 한국, 일본, 미국, 튀니지 등 다양한 국가의 도시에 분산돼 있어 물리적인 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협업이 가능하다.
오비스 튀니지 사무실에는 약 10명의 개발자가 근무하며, 주로 가상 오피스인 오비스(ovice)의 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향후에도 오비스는 다양한 국가와 도시 간의 협업을 통해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세형 오비스 대표는 “오비스는 현재 모든 팀이 원격 근무 중이지만, 오피스를 통해 멤버 간의 소통과 프로젝트 진행에도 활용할 계획”이며, “다양한 국가와 도시에 흩어져 있는 오비스 팀은 물리적인 거리를 초월하여 글로벌 협업을 강화하고, 그 결과로 더 나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KDB Takes Korean Innovation to Silicon Valley: “KDB NextRound” Connects Startups with Global Investors
- 티오더, 美 진출 본격 시동…연내 미국·싱가포르 법인 설립
- 산업은행, 美 실리콘밸리서 ‘KDB 넥스트라운드’ 개최 “스타트업 투자 확대”
- 서울시, 홍릉서 유니콘 키운다…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 개관
- ‘Startup Korea Fund’ launched with KRW 500 billion from government and private investors
- Seoul Business Agency Recruits Startups for Global SNS Marketing Support Project
- 더핑크퐁컴퍼니, 美·日 등 5개국 뮤지컬 월드투어 동시 전개…오프라인 사업 확장
- SBA, 글로벌 13개국 SNS 마케팅 지원 사업 참여 스타트업 모집(~5월24일)
- 오영주 장관, 하이퐁市 당서기와 한·베 중소·스타트 협력 강화 논의
- 니어스랩, 美 방산 및 공공안전 시장 본격 공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