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혁신센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0개사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Start–B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기’ 선발기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센터는 선발기업에 시드머니 투자와 팁스(TIPS) 등 투자 연계를 지원하고,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등 12월까지 밀착형 액셀러레이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단계별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센터 보육기업 등록을 시작으로 워크숍을 통한 사업고도화와 팀빌딩, 투자역량강화 프로그램,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상시로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별 담당 투자심사역을 연결해 전문적인 성장을 컨설팅을 제공한다.
앞서, 제주센터는 지난해 12월 Start–B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할 테크‧로컬 분야 스타트업 10개사를 선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소울엑스 ▲링컨애드 ▲긱프렌즈▲와이제이컴퍼니 ▲딥빌드 ▲푼타컴퍼니▲MYRO ▲비르투컴퍼니 ▲모비 ▲다다익스 등 1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한편, ‘Start–b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제주센터가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 종합 성장지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선발된 8개사 중 3개사(귤메달, 베러웍스, 비유)가제주센터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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