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충남-제주혁신센터, 중기부 모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Reading Time: < 1 minute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한국모태펀드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1차 정시 출자사업(이하 모태펀드) ’지역 창업초기‘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모태펀드는 9,100억 원 출자 규모로, 지역 창업초기 분야에 200억 원 출자예산으로 편성됐다. 부산센터는 30억원 결성규모로 부산지역 최종 1개사에 선정되며 모태자금 18억원을 유치해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동력확보에 성공했다.
충남센터는 비전벤처파트너스와 지역 창업 초기 펀드 50억 원 규모로 선정돼 충남 지역의 초기 단계 스타트업에 중점적으로 투자될 예정이다.
충청남도는 ‘2024년 벤처투자 육성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4일 충남 창업마루 나비에서 충청남도지사가 지역 내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비전 선포에 힘이어서 이번에 선정된 충남비전혁신 창업초기 투자조합을 통해 앞으로 5년간 충남 소재기업에 조합 약정총액의 40% 이상 투자할 예정이다.
제주센터는 제주 최초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와 모태펀드 출자사업의 지방 계정 ‘지역 창업초기’ 분야 GP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모태펀드 출자금 18.5억원 유치에 성공, 올해 총 40억원 이상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고 제주를 중심으로 한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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