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 창동, 브랜드 스케일업 기업 모집(~8월8일)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개선 및 효과적인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 확보를 위해, ‘뉴미디어 브랜드 스케일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8월 8일까지 모집한다.

sba 2 - 와우테일

 ‘뉴미디어 브랜드 지원사업’은 서울창업허브 창동의 XR스튜디오 기반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 지원을 통해 브랜드의 핵심 가치 전달 및 인지도 상승, 콘텐츠 홍보 등을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창업환경 조성,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정된 기업 대상 기업진단/분석 보고서 기반으로 서울창업허브 창동에 구축된 ‘XR스튜디오’를 활용해 기업PR, IR영상 콘텐츠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기업/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IR, PR콘텐츠별 홍보‧배포 전략을 다양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기업별 브랜드 이미지‧인지도, 시장 포지셔닝, 제품의 차별화 전략 등으로 구분하여 맞춤형 홍보전략 및 배포를 통해 실질적으로 기업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R영상의 경우 국내 VC 및 투자자 대상 홍보 타깃을 진행하며, IR세미나 진행으로 투자가 필요한 기업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성, 시장성, 경쟁력, 브랜드 인지도 등 평가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당 1,000만원, 6개사 내외로 선정해 다양한 컨설팅, 홍보, 콘텐츠 제작을 지원받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창동 박경락 팀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경쟁력 확보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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