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버거킹, 12월 한달간 가장 많이 쓴 식음료 자사앱 1위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14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식/음료 브랜드 앱 사용자 수 조사에서 스타벅스가 1위를 기록했다.

waiseapp - 와우테일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2024년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식/음료 브랜드 앱은 스타벅스로, 월간 사용자 수 773만 명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버거킹 267만 명, 메가커피 210만 명, 맥도날드 208만 명, 롯데잇츠 100만 명, 빽다방 99만 명, 컴포즈커피 85만 명, KFC 68만 명, 이디야 66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상위 10개 식/음료 브랜드 앱 중 이디야를 제외한 모든 앱의 사용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

특히 메가커피는 사용자 수가 51%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그다음으로 KFC 47%, 빽다방 34%, 투썸하트 19%, 스타벅스 13%, 컴포즈커피 13%, 맥도날드 10%, 롯데잇츠 10%, 버거킹 2% 순으로 나타났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