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아이디어 접수 시작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개방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대국민 아이디어 접수가 3월 26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참석자 단체 사진 - 와우테일

앞서 3월 25일에는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이 열렸으며, 전국 17개 지역에서 동시 생중계로 진행된 1부 행사와 각 지역별 2부 행사로 나뉘어 운영됐다. 대구 지역 발대식에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을 비롯해 7개 운영기관, 대표 멘토단, 선배창업가, 예비창업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운영기관별 프로젝트 운영 계획, 대표 멘토 멘토링 계획, 선배창업가 키노트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모두의 창업’은 국가창업시대를 열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첫 번째로 추진하는 창업 정책 프로젝트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패 부담을 완화해 혁신 인재와 지역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선발 중심 창업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도전자 전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 발굴 및 보육을 진행한 후 단계별 오디션을 통해 창업자를 선발하는 토너먼트형 구조로 운영된다. 아이디어 모집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구센터는 대구지역 허브 운영기관으로서 7개 운영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대학 중심의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선배창업가 중심의 전문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구센터가 발굴·육성한 망고슬래브, 드림에이스 등 44명의 멘토를 구성해 예비창업자 아이템 검증과 사업화 과정에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7개 운영기관이 협력 체계를 갖추고 지역 특화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투자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지역 예비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도울 예정이다. 최종 선정에서 탈락하더라도 재도전할 수 있는 문화·환경 조성을 위해 미선정자 대상 멘토링 지원도 준비 중이다.

아울러 대구센터가 운영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클러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과 네트워킹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한인국 대표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누구나 아이디어만으로 도전할 수 있는 창업지원 정책 모델”이라며, “창업자의 시작부터 성장, 재도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지역 창업생태계를 선도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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