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 4개 혁신센터와 日 진출 스타트업 지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센터)는 4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지바에서 개최되는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6’에서 전국 4개 창경센터와 함께 공동관을 운영하고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붙임 참가자 단체 사진 - 와우테일

부산창경센터는 지난해 전국 창경센터의 일본 진출 프로그램을 주도하며 축적한 현지 네트워크와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전국 센터 간 협업을 이끌며 공동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경기, 인천 창경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추진되며, 부산창경센터가 총괄 주관을 맡아 4개 창경센터가 직접 발굴한 유망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플러그 인:도쿄(Plug in:Tokyo)’는 사전 오픈이노베이션 포럼,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6’ 공동관 참여, 현지 B2B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으로 구성된 일본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10개 스타트업이 창경센터(CCEI) 공동관 참여를 통해 약 2,000명의 방문객을 유치했다. 수출 계약 3건, 실증(PoC) 및 공동연구(R&D) 35건, 업무협약(MOU) 60건을 달성했으며, 행사 대표 피치 프로그램인 ‘Dream Pitch’ 내 한국 스타트업 세션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본 행사에 앞서 사전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이 운영됐다. 전년도 참여 스타트업 대표들이 직접 참여해 일본 기업과의 협력 및 투자 유치 경험을 공유하고, 패널토론과 네트워킹을 통해 스타트업 실정에 맞는 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현지 행사에서는 공동관 운영과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통해 일본 기업과의 비즈니스 연계와 투자 유치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참가 스타트업의 현지 성과 극대화를 위해 한국 스타트업 부스 투어, 한인 기업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제하나 부산창경센터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팀장은 “전국 창경센터와의 글로벌 협력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실질적인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Climbers Startup JAPAN EXPO’는 일본 민간 주최 스타트업 행사 중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일본 주요 대기업, 투자자, 스타트업 등 수천여 명이 참여하는 비즈니스 중심 행사다. 부산창경센터는 행사 주최사이자 일본 상장사인 SaaS 기업 Sansan과 올해 3월 중장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일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력 확대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붙임 Startup JAPAN EXPO 2026 행사장 전경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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