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트·레티널·모빌린트 등 6개사, 신보 ‘혁신아이콘’ 선정


신용보증기금이 혁신스타트업 6개사를 ‘제15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신용보증기금 사옥 전경

‘혁신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선정 기업에는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신용보증, 최저보증료율 0.5% 적용,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 지원 등 금융 지원과 함께 해외진출·홍보·컨설팅 등 비금융 지원도 제공된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자율주행 스마트 농업 솔루션 기업 긴트 △스마트글래스용 증강현실 광학모듈 개발 기업 레티널 △NPU 팹리스 기업 모빌린트 △자율주행용 시스템 반도체 개발 기업 보스반도체 △초고속 무선 통신 반도체 개발 기업 유니컨 △AI 기반 3D 머신비전 솔루션 기업 클레로보틱스 등 6개사다.

신보 관계자는 “AI, 반도체 등 미래첨단 산업 분야의 유망 혁신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며 “혁신아이콘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보의 혁신아이콘 기업은 14기까지 73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총 9,947억 원의 신용보증 한도가 제공됐다. 현재까지 13개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하고, 리벨리온·업스테이지 등 4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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