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수출·도약·소부장 R&D에 156억원 지원…참가사 모집(~6월15일)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 시장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26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하반기 참여기업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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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하반기 모집을 통해 총 125개사를 신규 선정해 15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기업별 특성에 맞춰 지원 유형을 세분화했다. 

사업 유형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출지향형’ 사업은 수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며, 하반기 총 60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2년간 10억 원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기술 분야 제한을 폐지해 보다 폭넓은 기술혁신을 유도하며, 기존 12대 국가전략기술 및 탄소중립 분야 124개 전략품목에 대해서는 선정평가 시 우대가 적용된다.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점프업 연계형’ 사업은 중기부의 도약(Jump-Up) 프로그램에 선정된 유망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선도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반기 5개 기업을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2년간 10억 원을 지원한다.

소부장‘ 사업은 국가 산업의 뿌리인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핵심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기술 자립과 혁신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중소기업 특화 로드맵 분야의 전략 품목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하반기 60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2년간 5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급변하는 해외 시장에서 중소기업이 기술 주권을 확보하고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혁신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단순한 R&D 지원을 넘어 중소기업이 한 단계 도약해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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