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토,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


파스토(파스토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시행하는 ‘2026년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파스토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 사업 수행기관 선정… 풀필먼트 이용료 70·최대 3000만원 정부지원 - 와우테일

해당 사업 참여 중소기업은 국내외 창고 보관·풀필먼트 서비스 이용료의 70%를 기업당 최대 3,000만원 한도로 지원받는다. 지원 예산이 한정돼 있어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는 만큼,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온라인수출 중소기업 물류 지원 사업’은 온라인을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물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부 지원 사업이다. 파스토는 2차 수행기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일반물류 수행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사업 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수행기관으로서 파스토는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지역별 해외 배송비 상시 할인, 국내 픽업·배송, 국내외 창고보관, 피킹·패킹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기업은 풀필먼트 서비스 이용 비용에 대해 정부지원금을 활용할 수 있어, 해외 진출 초기 단계의 물류 비용 부담을 한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스토는 7,000곳 이상의 고객사 물류를 운영하며, 쇼피·라쿠텐·큐텐 등 해외 마켓플레이스를 포함한 국내외 600여 이커머스 플랫폼과 연동하고 있다. 해외 배송·해외 소싱 서비스 경험과 국내외 물류 거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참여기업의 상품 입고부터 해외 배송까지 물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참여기업 모집은 향후 중진공 공식 공고를 통해 진행되며, 세부 참여 조건과 지원 내용도 해당 공고에서 안내될 예정이다. 파스토는 모집에 앞서 자사 풀필먼트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지원하며, 상담을 통해 물류 운영 방식과 서비스 적용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한 기업은 모집 시작 이후 필요한 준비 절차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파스토 측은 “온라인 수출에 도전하는 중소기업에게 물류는 가장 큰 진입 장벽 중 하나”라며 “파스토가 쌓아온 운영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참여기업이 비용 부담은 줄이고 해외 시장 공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물류 파트너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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