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취미 플랫폼 ‘밍글즈’, 스프링캠프 등에서 투자유치
글로벌 취미 클래스 플랫폼 ‘밍글즈’를 운영하는 밍글링이 서비스 런칭 3개월 만에 스프링캠프와 에스큐빅엔젤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밍글즈는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이 글로벌 문화 체험 취미 클래스를 개설하여 언어와 시간, 비용에 구애 받지 않고 집 앞에서 오프라인으로 글로벌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세계문화 액티비티 & 클래스 플랫폼이다.
출시 전부터 비슷한 국내의 수많은 취미플랫폼과 다른 영역을 확장한 밍글즈는 고객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 왔으며 외국인 셀럽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티안 등 대한외국인, 비정상회담 출신들이 함께 하여 ‘글로벌 문화’라는 새로운 취미 분야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다.
출시 3개월 만에 회원 가입자 3,000명, 클래스 수강 1,000건을 돌파하고 삼성카드, 아람북스, 가이드라이브, 현대백화점,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로리나 등 글로벌 솔루션이 필요한 곳에 교육, 클래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임성철 밍글링 대표는 “밍글즈는 단순 오프라인 클래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아닌 고객의 글로벌 관심키워드(외국인, 외국어, 외국문화, 해외여행 등) 및 니즈 분석하여 해당 국가 출신 외국인 전문가, 인플루언서를 활용, 개인과 기업이 필요로하는 맞춤형 글로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2020년 일본과 대만을 진출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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