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물류 관제 ‘모션투에이아이’, 140억원 투자유치
Reading Time: 1 minute물류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션투에이아이가 시리즈A 펀딩으로 미국과 한국의 벤처투자사로부터 약 14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의 MIR Ventures가 리드하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캐피탈, IMM인베스트먼트, 인터베스트, 퓨쳐플레이, 신한캐피탈, 네스트컴퍼니, 아만타니파트너스가 참여하였다.
모션투에이아이는 작년 3월에 프리시리즈A 펀딩으로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데일리호텔 창업자인 신재식 대표로부터 15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네스트컴퍼니는 신재식 대표가 설립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이다.
이번 시리즈 A 투자유치는 급성장 하는 유통물류 시장에서 물류센터 모빌리티 관제 서비스를 대형 고객사에 성공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는 점과, 인공지능 기술 기반으로 향후 유무인 통합 서비스에 대한 실현 가능성을 검증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MIR Ventures의 총괄 매니징 파트너인 John Braze는 “물류 시장에서 고도화된 물류센터 모빌리티 기술이 다양한 형태의 고객들에게 빠르게 확대되고 있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 통합 서비스의 미래는 물류 산업에 실현 가능하고 필요하며, 모션투에이아이는 이 분야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 라운드를 리드하였다”라고 밝혔다.
모션투에이아이 최용덕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물류센터 생산성 향상 및 안전 서비스를 미국과 한국에 더욱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물류센터 수요 증가에 따라 인공지능 기술 활용과 디지털 트윈에 기반한 모빌리티 관제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러한 요구에 발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김병수 공동 대표는 미국 시장에서의 공격적인 서비스 확대와 글로벌 인력 유치를 위해 실리콘밸리에 상주하며 미국 조직을 진두 지휘할 계획이다.
실제 미국의 FNS는 모션투에이아이 솔루션 도입 후 위치와 작업상태 정보를 활용해 더욱 정교한 작업생산성 측정이 가능해져 1차 도입 후 지속 적용 사이트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 물류기업인 LX판토스, GS샵, CJ대한통운 또한 물류현장의 생산성과 작업 사고방지를 위해 모션투에이아이 관제 기술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 콜로세움, 효성벤처스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효성그룹과 다각적 협력”
- Colosseum Advances Global Logistics with Strategic Investment from Hyosung Ventures
- 스마트 물류 ‘파스토’, IPO 주관사 삼성증권 선정…26년 초 상장 목표
- 콜로세움, 국내 1호 복수의결권 도입.. “크로스보더 풀필먼트 고도화할 것”
- 체인로지스 ‘두발히어로’, 누적 배송 600만건 돌파
- TECHTAKA Secures $9.5M Investment from Altos Ventures for ARGO Fulfillment Innovation
- ‘아르고’ 운영사 테크타카, 알토스벤처스로부터 126억원 규모 투자 유치
- Gomi Insight Launches Southeast Asia Import/Export Administration and Logistics Platform
- 품고, 23년 역대 최대 매출 280억원 기록…첫 연간 흑자 달성
- BOLD9 Secures Series B Funding for Global Fulfillment Expansion
모션투에이아이-파스토, 풀필먼트 사업 강화 위한 업무협약 – 와우테일(WOWTALE)
[…] 미국 실리콘밸리에 소재를 둔 인공지능 물류 스타트업으로 지난 8월 140억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마치고 현재 한국과 미국에서FNS, LX 판토스, GS 리테일, CJ대한통운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