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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힐, 거북목 방지 ‘도트스탠드’로 CES 2022 이노베이션 어워드 3개 부문 동시 수상

2021-11-11 < 1 min read

도트힐, 거북목 방지 ‘도트스탠드’로 CES 2022 이노베이션 어워드 3개 부문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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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만성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헬스케어 로봇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도트힐’은 ‘CES 2022 Innovation Awards’ 3개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CES Innovation Awards’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에서 혁신성을 인정한 참가 제품을 카테고리별 선정 및 수상하는 프로그램이다. ‘도트스탠드 V1’은 오는 1월에 열리는 CES 2022에서 Robotics, Computer Peripherals & Accessories, Fitness & Sports 등 3개 부문에서  동시 수상하였다.

도트힐 장시간 고정된 자세로 모니터를 사용하는 것에서 비롯되는 거북목 증후군을 해결하는 ‘도트스탠드 V1’ 을 제공한다.

도트스탠드 V1은 기존에 쓰던 모니터와 VESA Mount 방식으로 호환되며, 정면의 센서로 사용자의 나쁜 자세를 인식한 후, 모니터를 움직여 바른 자세로 유도 시켜준다. 일상에서 반복적인 자세 훈련을 통해 거북목을 예방하는 헬스케어 로봇이다.

한편 도트힐의 ‘도트스탠드 V1’이 11월 美 FDA에 등록되면서 세계적인 기준의 안정성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일본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트힐 홍보람 대표는 “하루 4시간 이상 모니터를 사용하신다면, 도트스탠드가 건강한 습관 형성에 도움 드릴 수 있을 것” 이라며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도트스탠드 V1 Pro를 출시하는 등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 헬스케어 로봇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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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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