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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크리에이션, 예비 기술성평가 AA 등급 획득.. “소부장 특례 상장 추진”

2021-11-16 < 1 min read

볼트크리에이션, 예비 기술성평가 AA 등급 획득.. “소부장 특례 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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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부장 분야 식각 전문기업 볼트크리에이션이 기술특례이자 소부장특례를 통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기술성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볼트크리에이션은 지난 8월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한 뒤 내년도 7월 상장을 목표로 상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상장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김영재 이사는 “이번 예비 기술성평가는 상장 준비 절차 중 하나로, 현재 볼트크리에이션의 보유기술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본 평가에 앞서 진행함으로써 기술적 미비점이 있는지를 전문 평가기관에서 검증받고자 진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3개월 간 관련 분야 박사들로 이루어진 전문 평가기관의 깊이 있는 기술 조사와 평가 절차를 마치고, 더블에이(AA) 등급을 획득한 것은 볼트크리에이션의 보유기술이 원천기술에 준하다고 공식적으로 평가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상장 전까지 주주들의 이익을 극대화하고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더욱 기술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장 특례 제도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소부장 전문업체를 다른 심사청구기업에 우선해 심사하고, 상장 예비 심사 기간을 기존 45영업일에서 30영업일로 단축해 상장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기술특례상장은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A, BBB 이상의 등급을 받아야 하지만 볼트크리에이션이 진행하는 ‘소부장 상장 특례’는 평가기관 한 곳으로부터 A등급을 받으면 되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볼트크리에이션은 독보적인 신개념 건식 식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물질에 손상 없이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구멍을 미세하고 균일하게 뚫을 수 있다. 작년에 포스코기술투자 등에서 5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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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와 창업팀의 간극을 메울 수 있는 컨텐츠에 관심이 많은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이자 와우테일(wowtale) 기자입니다. Linkedin Facebook투자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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