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오프, 전직원에 스톡옵션 부여 “회사의 성장 위해 노력해준 보상”
하이퍼 캐주얼 게임 퍼블리셔 먼데이오프(MondayOFF Inc.)가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먼데이오프는 모든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했으며, 스톡옵션은 신주교부 방식으로 부여 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날부터 행사가 가능하다.
먼데이오프는 2019년부터 글로벌 하이퍼 캐주얼 게임 시장의 가능성에 주목하였고, 해당 시장의 초기 플레이어로 매년 성장을 이루고 있다. 현재 사용자 트래픽의 97%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최근 출시한 Like a Pizza의 흥행을 토대로 누적 1억 건의 다운로드의 성과를 이뤄냈다.
먼데이오프 이준상 이사는 “먼데이오프는 창립 이래 매년 멈추지 않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누적 1억 건의 다운로드 수는 회사와 함께 성장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다”며 “회사의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준 임직원에 대한 보상과 미래의 더 큰 성공을 함께하고자 스톡옵션 부여를 결정했고, 앞으로도 먼데이오프와 함께 미래를 같이할 임직원들에게 스톡옵션 부여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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