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혁신센터, ‘투자유치 패키지’ 데모데이 성료
Reading Time: < 1 minute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인 ‘투자유치 패키지’ 최종 데모데이를 지난 2일 개최했다. ‘투자유치 패키지’는 예비창업자 대상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특화 프로그램인 투자유치 준비단계 심화 과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유치 패키지’를 통해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참여기업 34개사 중 7개사를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IR 스토리 및 딜리버리 컨설팅, IR 피치덱 디자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최종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자에게 투자 관련 준비사항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투자 담당 심사역과 다래전략사업화센터, 탭엔젤파트너스, 로간벤처스 등 투자 파트너들을 심사위원으로 초빙해 기업들의 향후 투자가능성을 높였고, 대상 1팀(오버레이 대표 소경민), 최우수상 1팀(바디버디 대표 최중희), 우수상 1팀(인터갤러틱 대표 조영탁)을 선정하여 소정의 시상금을 지급했다.
특히, 데모데이 참여기업들은 피칭 후 심사위원들과 1:1 상담을 통해 현장 피드백을 듣고, BM고도화와 투자네트워크를 확대·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한섭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은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종료 후에도 창업기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 프로그램 연계에 박차를 가해, 창업기업의 혁신적인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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