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커머스 ‘인핸스’, 인재 채용 진행 “성장에 속도 낸다”
인공지능 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 인핸스는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핸스는 인공지능(AI)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커머스를 직접 운영하는 행동형 AI 모델을 개발했으며, 미국과 국내에서 11건의 빅데이터 및 자동화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7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해당 투자금을 기반으로 인재 채용을 실시해 성장 활동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채용을 통해 모집하는 직무는 ▲데이터베이스관리자(DBA) ▲데이터 엔지니어(Data Engineer) ▲머신러닝 엔지니어(ML Engineer) ▲백엔드 엔지니어(Backend Engineer) ▲프론트엔드 엔지니어(Frontend Engineer) ▲비즈니스 분석가(Business Analyst) ▲인사 담당자(HR) 등이다.
인핸스는 서울대, 카이스트, 칭화대, 카네기멜론 등 국내외 주요 대학과 삼성전자, 카카오, 쿠팡 등 글로벌 기업 출신의 인재들이 함께 글로벌 커머스 데이터를 다루고 다양한 기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업 문화를 지니고 있다. 재택근무 제도 및 고사양 장비와 교육 및 도서 지원 등의 구성원 복지로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인핸스는 이번 채용에서 긍정적이고 창의적인 관점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를 중점적으로 선발한다. 새로 합류하는 인재들과 함께 데이터 분석을 넘어 스스로 실행하는 AI 기술을 고도화하고 서비스를 향상시켜 커머스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자 한다.
인핸스는 기업 대상으로 제공하는 AI 커머스 솔루션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로 성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 고객사의 선택을 받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승현 인핸스 대표는 “인공지능 커머스 솔루션을 통해 국내외 커머스 시장의 하이퍼 오토페이션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라며 “신규 인재들과 함께 시장을 혁신하고 기업의 스케일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인핸스는 2021년 삼성전자 출신의 구성원들이 설립한 인공지능 커머스 솔루션 스타트업이다. 전세계 상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유지하고 시계열로 관리하는 데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이 직접 상품을 소싱하고 커머스를 운영하는 행동형 AI 모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업 대상으로 브랜드 엑셀러레이션 SaaS 솔루션을 제공해 브랜드들의 국내 커머스 및 글로벌 커머스 진출을 돕고 있다.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아 지난해에는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퍼스트펭귄으로 선정됐으며, 지난 8월에는 7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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