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해양수산 분야 유망 스타트업 12팀 선정


부산연합기술지주는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B-Wave 액셀러레이팅)으로 동남권 지역 해양수산 분야 유망 스타트업 12개사를 최종 선발하여 육성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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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사업에 최초로 지역특화 유형 운영사에 선정되어 동남권 지역 해양수산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에게는 맞춤형 멘토링, IR 프로듀싱, 데모데이 참가 기회 제공을 통한 수도권 액셀러레이터 및 투자자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우수기업 대상 직접투자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2024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 최종 선발기업은 ▲팀리부뜨 ▲브이엠에스홀딩스 ▲이노에이블랩 ▲파인드이알 ▲조타코 ▲뉴라이즌  ▲엔팩에스앤지 ▲티큐어 ▲크라이오텍 ▲도상민(예비창업자) ▲양경빈(예비창업자) ▲이상철(예비창업자) 등 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는 “해양수산 분야를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자하는 부산시의 시책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부산연합기술지주도 발 맞춰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사업에는 부산연합기술지주 외에 MYSC씨엔티테크가 선정되어 창업팀을 선발해서 보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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