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혁신센터, AWS ‘정글 프로그램’ 30개사 선정…글로벌 스케일업 본격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9일 서울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코리아 사옥에서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AroundX) 정글(JUNGLE) 프로그램’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붙임26년도 AroundX 정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운영 사진2 - 와우테일

AroundX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기업 협업 사업으로,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이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WS를 포함해 총 17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정부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글로벌 기업은 기술 인프라와 해외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주관기관인 경기혁신센터는 참여 기업별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구조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유망 스타트업 30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제이슨 베넷(Jason Bennett) AWS 글로벌 스타트업 부문 부사장과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자리해 참여 기업에 환영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 행사에서는 정글 프로그램의 향후 운영 방향과 AWS 글로벌 인프라를 활용한 스타트업 지원 방안이 공유됐으며, 참여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과 파트너십 모색을 위한 네트워킹도 진행됐다.

경기혁신센터는 정글 프로그램을 기업 진단·전략 수립, 글로벌 스케일업, 투자 유치 세 축으로 운영한다. 30개사를 대상으로 전담 멘토 매칭 및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AWS의 기술 컨설팅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한다. 오는 7월 일본, 하반기 미국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북미·일본 시장 개척도 본격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또한 AWS와 경기혁신센터의 국내외 VC 인프라를 연결해 해외 투자 패스트 트랙 등 다각적인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정글 프로그램은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이 AWS의 기술 인프라와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발판 삼아 단숨에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일본·미국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두 핵심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붙임26년도 AroundX 정글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 운영 사진1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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