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사업장 산재예방에 6.6억 지원…기술개발 참여기업 모집(~7월2일)


중소벤처기업부가 50인 미만 등 중소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디지털기반 중소사업장 산재예방 기술개발사업’ 지원과제를 6월 15일부터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1 21 - 와우테일

이번 사업은 202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며, 올해는 기존 제조업 한정 지원에서 건설업을 포함한 전 업종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총 20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2년간 6.6억 원을 지원하며, 작업자 행동 기반 안전사고 예방, 위험기계·기구 관리, 화재·폭발·누출·질식 문제 해결, AI 기반 안전관리 통합솔루션 등 4대 분야에서 중소사업장 맞춤형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한다.

산재예방 장비·솔루션을 공급하는 중소기업이 50인 미만 중소기업 2개사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건설업의 경우 300억 미만 공사현장 2곳 이상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된다.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을 중점 평가하며, 개발된 안전기술이 산업현장에 빠르게 보급·확산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의 산재예방 스마트 안전장비 보급사업과도 연계할 계획이다.

황영호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디지털·AI 기반 첨단 안전기술은 인력과 비용 부담으로 안전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장의 산재예방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대안”이라며 “현장 적용성이 높은 기술개발과 보급·확산 지원을 통해 중소사업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공유하기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