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벤쳐스, 고양형 팁스 선정…웹툰 현지화 AI 기술 고도화


AI 기반 웹툰 현지화 전문 벤처기업 브레인벤쳐스가 고양특례시의 ‘2026년 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사업(고양형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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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벤쳐스는 지난 3월 고양시 덕양구 소재 ‘창조혁신캠퍼스성사’에 고양 지사를 정식 설립했다. 고양시의 풍부한 문화 콘텐츠 인프라를 발판 삼아 기술을 고도화하고 K-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견인하는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브레인벤쳐스는 웹툰 현지화 솔루션 ‘ToonFlow(툰플로우)’를 통해 텍스트 인식(Scene Text Recognition), 문맥 반영 번역(Context Translation), 자동 식자(Auto Typesetting)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CLIP 구조 기반의 텍스트 인식과 Diffusion Inpainting 기술을 활용해 기존 솔루션 대비 5배 이상 빠른 속도와 60% 수준의 원가 절감을 실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 연매출이 전년 대비 250% 증가했으며, 국내외 주요 플랫폼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김원회 브레인벤쳐스 대표는 “고양형 TIPS 선정을 통해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며 “2027년까지 공정 자동화율 95% 이상을 달성해 전 세계 모든 콘텐츠가 언어의 장벽 없이 실시간으로 유통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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