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네스티, Giboo와 손잡고 포트폴리오사 임팩트 측정 인프라 도입


큐네스티(구 한국사회투자)가 AI 기반 필란트로피 인프라 기업 Giboo(에이아이포기빙)와 임팩트 측정·관리 파트너십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Cunesty - 와우테일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Giboo의 AI 임팩트 트래커는 큐네스티가 투자·육성해 온 포트폴리오 100개 임팩트 스타트업의 사회·환경적 성과를 통합적으로 측정·관리하는 데 활용된다. 공익법인 임팩트 투자사가 자사 포트폴리오 전체를 대상으로 AI 기반 임팩트 측정 인프라를 도입하는 국내 첫 대규모 사례다. Giboo의 임팩트 트래커는 GIIN(Global Impact Investing Network)의 IRIS+ 756개 글로벌 표준 지표를 기반으로 ‘문제 → 투입 자원 → 주요 활동 → 산출물 → 성과·변화 → 최종 임팩트’로 이어지는 변화이론 6단계 구조 위에서 측정이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소개 한 장만 입력해도 약 20~30초 안에 변화이론 초안을 생성하고, 지표 매핑·설문 문항·임팩트 내러티브까지 자동으로 제안하는 AI 기능도 탑재됐다.

양 기관은 향후 기부 기반 임팩트 투자 재원 조성, 기부자 커뮤니케이션 고도화, 한국 임팩트 스타트업의 미국 시장 진출 협력까지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순열 큐네스티 대표는 “포트폴리오 100개사가 같은 프레임워크 위에서 자신의 임팩트를 기록하고 성장 자산으로 전환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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