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협력재단·블루포인트, 원자력 딥테크 창업 프로그램  참가팀 모집(~6월30일)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딥테크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원자력 딥테크 기반 창업팀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제5회 원자력 창업 아카데미 아토믹 네스트(Atomic NEST)’ 참가팀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Atomic NEST는 원자력·방사선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안전, 의료, 바이오, 우주, 신소재 등 미래 첨단 산업과의 융합 가능성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창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창업자 또는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대학생·대학원생, 연구원, 원자력 유관기관 재직자, 기술 기반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이 지원할 수 있으며, 1~4회 원자력 창업경진대회 우수·장려상 수상팀도 재참여가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SMR, 핵융합, AI 기반 원전 사고 예측, 방사선 탐지 로봇, 의료용 동위원소 장비, 방사선 치료 솔루션, 비파괴 검사, 우주항공용 원자력 전지, 방사선 육종, 원자력 빅데이터 등 원자력 기술이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산업 영역을 포괄한다.

한국원자력협력재단은 원자력 분야 국제협력, 인력 양성, 수출 지원을 담당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원자력 엔지니어링, 방사선 기반 분석·검사 장비, 동위원소 분리, 비파괴검사 등 원자력·방사선 응용 분야의 초기 딥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육성해 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기술사업화, 시장 검증, 투자 연계 관점에서 창업팀의 사업화 가능성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우수·우수팀에는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사무총장상이 수여되며, 투자 검토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기회도 제공된다.

신준호 한국원자력협력재단 사무총장은 “원자력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원자력·방사선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고, 창업 및 기술 분야의 든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향후 원자력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수임 블루포인트파트너스 프론티어테크팀장은 “원자력 딥테크는 기술 장벽이 높고 사업화 주기가 길지만, 산업적 검증 이후에는 산업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체인저로 성장할 수 있는 분야”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원자력·방사선 기술 기반 창업팀이 기술사업화와 투자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12 - 와우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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