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지원기업 ‘지앤티’, 100만유로 투자 유치 확약


호서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은 지원 기업 지앤티가 프랑스 ‘비바테크놀로지 2026(Vivatech 2026)에서 독일 자동차 부품기업으로부터 100만유로(약 17억원) 규모의 투자확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gnt - 와우테일

비바테크놀로지는 글로벌 스타트업과 투자자, 대기업 등이 참가하는 유럽 최대 규모 기술·창업 전시회다. 호서대는 이번 전시회에 지앤티, 이프텍, 에이센택, 메타크라우드, 그래비티 등 5개 기업을 지원했으며, 참가 기업들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술력을 소개하고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지앤티는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 고효율·고출력 10kW 저전압 직류변환장치 솔루션을 개발 중인 기업으로, 전력변환 핵심부품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손일수 지앤티 대표는 “독일 다임러벤츠 전기트럭에 적용되는 ePTO(전동식 동력인출장치) 인버터·컨버터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해 지식재산권을 확보한 만큼 유럽 대형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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