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참가사 모집(~7월17일)


해양수산부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진행 중인 ‘도전해, 창업해(海) 2026 해양수산 창업콘테스트’ 참가팀을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 분야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해수부 - 와우테일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사업화 부문(창업 7년 이내 기업)과 아이디어 부문(일반부·학생부)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을 통해 최대 34개 팀을 선발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 뒤 본선과 결선을 거쳐 본상 11개 팀과 특별상 6개 팀을 선발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 6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상 5점, 수협중앙회장상·한국해운협회장상·IBK기업은행장상 등 특별상 6점과 함께 총 5,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 프로그램 신청 시 가점 부여, 대출 보증지원 등도 제공된다.

지난해 수상팀 중 사업화 부문 대상을 받은 애쓰지마는 후속 지원을 통해 3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최우수상을 받은 로비고스도 20억 원을 유치하는 등 두 팀의 합산 투자유치액이 50억 원에 달한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결선 수상팀에게 지역별 창업투자지원센터 연계를 통해 제품 개발·지식재산권 확보 등 사업화 지원부터 투자유치 전문가 컨설팅, 정책펀드 투자설명회 등 단계별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창업콘테스트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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