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로, 시리즈B 투자 유치…KB증권과 IPO 준비 본격화


로봇핸드 전문기업 테솔로기술특례상장을 통한 기업공개(IPO)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테솔로는KB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2027년 이후 상장을 목표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TESOLO - 와우테일

최근 시리즈B 라운드 투자도 완료했다. 금액은 비공개. 포스코기술투자, KB인베스트먼트, 인라이트벤처스 등 기존 주주들이 후속 투자자로 참여했으며, 대성하이텍과 HL만도 등 산업계 전략적 투자자도 함께했다. 

테솔로는 다관절 로봇핸드 ‘Delto Gripper’ 시리즈를 중심으로 산업용 자동화와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액츄에이터 기술을 기반으로 인간형 로봇핸드와 다관절 그리퍼를 상용화했으며, 파지·조작 제어 알고리즘과 AI 기반 손 조작 기술도 개발하고 있다. 현재 미국·중국·일본 등 누적 19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를 상회하고 있다.

김영진 테솔로 대표는 “IPO를 통해 글로벌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 기반을 구축하고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며 “제품 양산 역량 강화와 핵심 기술 고도화를 통해 로봇핸드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영문기사로 발행되었습니다: TESOLLO Closes Series B and Launches IPO Process, Targeting 2027 Li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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