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콘진,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 선정기업 오리엔테이션 개최…지원 프로그램 본격 가동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은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2026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된 30개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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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판교허브 투자유치 밸류업 패키지’는 AI 기술 융합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콘진과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와우테일이 공동 운영하는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이다. 자금 조달과 미디어 홍보를 결합한 투자자 타깃 컴퍼니 빌더 모델을 기반으로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의 성장과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운영사인 와우테일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프로그램의 핵심 방향을 ‘투자자 중심의 콘텐츠 제작’으로 제시했다. 기업별 인터뷰와 홍보 콘텐츠는 일반 소비자가 아닌 투자자가 기업의 성장성과 투자 포인트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며, 사전 질문지와 IR 컨설팅 결과를 반영해 기업별 맞춤형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사업 추진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기업별 지원 방향과 향후 투자유치 전략을 공유했다. 스토리텔링 기반 기획기사 제작, IR 피치덱 컨설팅 및 제작, 투자자 대상 IR 인터뷰 콘텐츠 제작, 실제 투자 심사 환경을 고려한 IR 교육, 뉴스레터·SNS 홍보, 투자자 초청 네트워킹 및 투자 협상 미팅 연계, 성과 자료집 발간 등 기업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향후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 융합 콘텐츠 스타트업이 투자자의 시각에서 기업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초기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에 필요한 IR 콘텐츠 제작과 기업 스토리텔링, 미디어 홍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기업의 투자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는 AI 기술 융합 콘텐츠 분야 업력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총 3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30개사는 향후 기업별 스토리텔링 기반 홍보 콘텐츠 제작과 IR 자료 고도화, 투자자 인터뷰 및 홍보 콘텐츠 제작, 투자자 네트워킹, 투자 협상 연계 등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이후에도 후속 투자유치와 중견·대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기회가 연계될 예정이다.

선정기업 30개사는 넷스트림(PC 기반 전술 훈련 드론 시뮬레이션 게임 ‘드론스쿼드’), 더블제로(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 프로덕션을 위한 AI 영상 제작 플랫폼 ‘shoty.ai’), 동선컴퍼니(AI 기프티콘 마케팅 솔루션), 레티튜(학업 및 진로 상담 로드맵 AI), 로메이징(뇌과학 기반 AI 영어 발화 솔루션 ‘스너글링’), 루덴스(AI 자연어 처리 기반 웹 네이티브 3D 창작 플랫폼 ‘FanDoor’), 리마엔터테인먼트(피지컬 AI 악기 서비스 제공 시스템), 릿툰(숏툰 플랫폼), 마이아이비(기업 지속가능성과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을 위한 매칭기프트 ESG 플랫폼), 망고크리에이티브(AI 캐릭터 운영 인프라), 빌드하다(AI 올인원 건축 솔루션), 비비바바(AI 푸드 플랫폼), 소다라이브(생성형 AI 캐릭터와 감정 기반 TTS·Speech-LLM 기술을 활용한 AI 크리에이터 플랫폼), 소프트스토리(AI 기반 더빙 자동화 서비스), 스와레(AI 관계형 데이터 기반 오프라인 소셜 매칭 플랫폼), 스튜디오메타케이(AI 기반 애니메이션 숏폼 개발 및 글로벌 콘텐츠 홀더 사업), 스튜디오에임(AI 콘텐츠 제작 및 제작 솔루션), 시네파이(영화·드라마 제작 현장을 위한 AI 프로덕션 SaaS), 안전집사(부동산 거래 AX 기반 안전한 주거 거래 서비스), 앨리스프로(AI 로보틱스 웨이트 기구 플랫폼 ‘APTREX’), 에이아이씨씨(AI 콘텐츠 워크플로우 솔루션), 에이치디엠(모바일 기반 AI 인터랙티브 벽면 터치 시스템 ‘쉐도우빔’), 엑시온랩(AI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에프팔육이(AI 기반 아카이브 데이터 플랫폼), 유비스(2D 원화만으로 3D 캐릭터를 자동 생성하는 AI SaaS ‘UBIS AI AGENT’), 주말토리(여가 미디어 ‘주말토리’ 및 경험 선물 플랫폼 ‘프레프레’), 카운트다운에이아이(멀티모달 생성 AI 기반 광고 콘텐츠 자동화 솔루션 ‘Plumic’), 파빌라(e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MTM’ 개발), 프롬프트팩토리(AI 기반 B2B 광고 콘텐츠 제작·운영 AX 솔루션), 하니버스(AI 미니어처 영상 콘텐츠)(이상 가다나 순)다.

김태현 와우파트너스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은 투자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강점과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춰 투자자가 기업을 이해하고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영상 인터뷰 콘텐츠는 기사뿐 아니라 숏폼 영상, 카드뉴스, 성과 자료집 등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해 투자자 접점을 확대하고 기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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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관계자는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기업의 투자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전년도 100억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실현했으며 올해도 참여기업들의 높은 열의와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투자유치에서 나아가 기업 매출확대와 브랜드 홍보, 인적 네트워크, 대기업 협업 등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의 시너지와 기업 역량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탁용석 경콘진 원장은 “최종 선정된 30개 기업들이 투자자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AI와 콘텐츠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와 사업 확장의 성과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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