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포·SBS, 스타트업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방송 인프라로 생태계 성장 뒷받침


코리아스타트업포럼(Korea Startup Forum, 이하 코스포)과 (주)SBS가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브랜딩 지원을 위한 전략적 미디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코스포·SBS, 스타트업 미디어 파트너십 체결…방송 인프라로 생태계 성장 뒷받침

코스포는 14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맺고, SBS의 미디어 인프라와 마케팅 지원 제도를 코스포 회원사에 제공해 스타트업의 성장과 중장기적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언론 보도부터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까지

이번 협약에 따라 SBS는 코스포 주요 행사 및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언론 보도에 협력하고, 코스포 회원사를 대상으로 ‘SBS 혁신형 중소기업 지원제도’의 자격 요건을 확대 적용해 혜택을 제공한다. 또 우수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공모 사업’을 신설하고 제작을 지원한다.

코스포는 주요 행사에 SBS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SBS 지원제도 및 마케팅 혜택을 홍보한다. 아울러 회원사 대상 디지털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참여를 독려하며, 스타트업 주요 이슈 발굴과 SBS 보도·취재 활동을 지원한다.

협약식에는 김재원 코스포 의장과 최지영 코스포 대표, 방문식 SBS 대표이사, 양윤석 보도본부장, 박상욱 제작본부장, 최대식 정책실장, 정호선 보도특임국장, 임혹식 사업국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방문신 SBS 대표이사는 “스타트업이 치열하게 고민한 혁신의 결과물들이 세상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SBS가 가장 넓은 무대이자 확실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원 코스포 의장은 “스타트업이 세상에 알려지는 과정에서 미디어의 역할은 결정적”이라며 “SBS의 미디어 인프라와 지원 제도가 코스포 회원사의 성장에 든든한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스포는 지난 6월 벤처기업협회와 함께 ‘벤처·스타트업 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규제 부담 완화 및 금융 지원 확대를 촉구한 바 있으며, ‘컴업스타즈 2026’ 참가 스타트업 모집‘AXIS 2026’ 행사 등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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