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혁신센터, 중국 현장부터 플랫폼 입점까지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가 디지털 무역 환경 확산에 대응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글로벌 현장 프로그램과 플랫폼 연계 지원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강원혁신센터, 중국 현장부터 플랫폼 입점까지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강원혁신센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준비 과정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시장조사부터 교육·컨설팅, 플랫폼 입점,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2026 강원 BRIDGE 알리바바닷컴 드림트립’을 운영했다. 강원지역 유망 스타트업 19개사가 참여해 중국 시장과 글로벌 플랫폼 생태계를 직접 살펴보고 해외 진출 전략을 구체화했다.

참가기업들은 알리바바 항저우 본사를 방문해 글로벌 B2B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의 운영 전략을 배우고,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 또한 허마셴셩(Freshippo) 매장, 왕홍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이우시장 등을 방문해 중국 소비시장과 유통환경을 조사하며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했다.

강원혁신센터는 현장 프로그램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후속 지원도 이어간다. 참가기업 가운데 우수기업 5개사를 선정해 알리바바닷컴 B2B 플랫폼 입점비를 지원하고, 글로벌 온라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돕는다.

알리바바닷컴 입점 이후에도 플랫폼 운영 및 바이어 응대에 대한 추가적인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제공해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혁신센터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은 시장 이해와 플랫폼 활용 역량이 함께 갖춰질 때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장조사부터 교육과 컨설팅, 플랫폼 입점, 사후관리까지 기업 성장 단계에 맞는 지원을 지속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최근 강원 BRIDGE 오픈이노베이션 밋업을 통해 AI, 관광 콘텐츠, 첨단소재 등 산업 혁신을 이끌어갈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협업 과제를 발굴하는 등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디캠프, SBA와 7개 혁신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스타트업 OI #지역실증’에도 참여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실증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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