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거래소 소셜러스, 출시 4년만에 누적 거래 1천 건 돌파


국내 최대 유튜브 채널 거래·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셜러스(Socialerus)가 채널거래소 서비스 출시 4년 만에 누적 거래 건수 1천 건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거래소 소셜러스, 출시 4년만에 누적 거래 1천 건 돌파

이는 개인 및 법인 창작자들이 유튜브 채널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소셜러스가 구축한 유튜브 빅데이터 기반 거래 인프라가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소셜러스는 2016년부터 10년 넘게 유튜브 채널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회수·구독자 추이·수익성·성장성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한 자체 채널 가치 평가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알고리즘은 단순한 구독자 수나 조회수 중심의 시세 산정 방식에서 벗어나, 채널의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 능력을 정량적으로 진단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차별점으로 꼽힌다.

소셜러스 관계자는 “채널 거래는 단순한 계정 이전이 아니라 그 채널이 만들어낸 데이터와 신뢰를 함께 넘기는 일”이라며, “10년간 축적한 빅데이터가 있었기에 매도자와 매수자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객관적인 가치 산정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채널 거래는 계약 체결만큼이나 세금 및 정산 처리가 까다로운 영역이다. 소셜러스는 회계사와 협업해 개인-개인, 개인-법인, 법인-개인, 법인-법인 등 모든 거래 유형별 세무 처리 기준을 정리하고, 매도인 개인·매수인 법인 거래 시 발생하는 원천징수를 포함한 정산 프로세스를 시스템화했다. 자동화된 채널 거래 시스템은 거래 당사자들에게 유형에 따라 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발급 안내를 제공하고 거래 완료 시 정산서까지 자동 발급한다. 이용자들은 복잡한 세무 지식 없이도 안심하고 거래를 진행할 수 있다.

소셜러스는 채널 양도양수 계약 전 과정을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동해, 매도자와 매수자가 각각 클릭 한 번으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3자간(플랫폼 포함) 표준 계약서 양식을 통해 거래 당사자 간 분쟁 소지를 최소화했으며, 오프라인 서명이나 별도 계약서 작성 없이도 법적 효력을 갖춘 전자계약이 즉시 성립된다.

소셜러스는 채널 가치 평가, 정산, 전자계약이라는 거래의 세 축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 통합함으로써, 개인 간 비공식 거래에서 흔히 발생하던 정보 비대칭과 사기 위험을 크게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누적 거래 1천 건 돌파를 발판 삼아, 일본 자회사 크리에이터 닌자(Creator Ninja)와의 연계를 통한 해외 채널 거래 시장 진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셜러스는 2016년부터 유튜브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온 유튜브 데이터 분석 및 채널 거래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채널 가치 평가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2022년부터 채널거래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자회사 크리에이터 닌자를 통해 일본 유튜브 채널 거래 플랫폼 Tubers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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