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 그라비티 ‘라그나로크’와 콜라보


더핑크퐁컴퍼니(The Pinkfong Company)가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Gravity)의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라그나로크 제로’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핑크퐁 아기상어, '라그나로크' 게임과 첫 콜라보…한정 아이템 12종 출시

68개월 연속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기록 중인 글로벌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누적 이용자 2억 300만 명을 돌파한 게임 IP ‘라그나로크’의 첫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9월 2일까지 약 한 달간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게임 시스템 및 편의성을 개편한 타이틀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베이스 레벨 100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콜라보레이션 기간에는 라그나로크 온라인 및 라그나로크 제로의 주요 게임 맵인 ‘프론테라 광장’에서 상어가족 NPC(Non-Player Character)와 함께 게임 내 여름 휴양지 ‘코모도’로 이동해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아기상어 NPC가 제공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기상어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아기상어 빵, 아기상어 싱잉캔디, 아기상어 카드 등 미션 보상 아이템 4종으로 교환할 수 있다.

상어가족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아이템 12종도 출시된다. 상어가족 후드와 상어가족 가방, 파일럿피시 등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의상과 장비 아이템을 게임 내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아기상어의 바닷속 세계관을 라그나로크 IP 게임에 접목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게임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아기상어 IP의 접점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핑크퐁컴퍼니는 2010년 6월 설립된 스마트스터디의 새로운 사명으로, 자사 대표 브랜드 ‘핑크퐁’을 중심으로 영화 및 애니메이션 시리즈, 음원, 공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게임, 라이선스 제품 등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제작, 유통, 서비스하고 있다. ‘핑크퐁’은 25개 언어, 8,800여 편의 콘텐츠로 제작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누적 조회수 2,300억 뷰 및 약 3억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키즈·패밀리 콘텐츠 기업들은 게임 IP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AI 캐릭터 채팅 플랫폼 ‘위프’를 운영하는 벙커키즈는 지난 7월 크릿벤처스로부터 20억원을 투자받았으며, 크릿벤처스는 일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요아니그룹에도 10억원을 투자하는 등 콘텐츠와 게임 영역의 결합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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