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루트컴퍼니, 대구 창업도시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도약트랙 선정


AI 기반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솔루션 ‘비트세이빙‘을 운영하는 업루트컴퍼니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2026년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도약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업루트컴퍼니, 대구 창업도시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도약트랙 선정

대구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한 전국 4개 창업도시(대구·광주·대전·울산)를 중심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를 육성하기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도약트랙은 외부 투자유치 이력을 보유한 창업 7~10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하며, 선정 기업에는 최대 4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실증·기술 고도화, 투자유치 및 IR, 글로벌 진출 등 약 8개월간의 성장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업루트컴퍼니는 올해 4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가 주관하는 ‘DNA 융합 제품·서비스 해외 진출 지원 사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6월에는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 ‘스타트업 휠(Startup Wheel) 2026’ 글로벌 트랙 TOP 30에 선정되는 등 해외 진출 준비를 이어왔다.

업루트컴퍼니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구 지역 은행 및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하고 B2B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유치 및 IR 프로그램을 활용해 금융권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 한편, 디지털 자산 적립식 투자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솔루션 사업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해외 사업에도 속도를 낸다. 업루트컴퍼니는 베트남 현지 파트너와 추진 중인 합작법인(JV) 설립을 통해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베트남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 자산 기반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업루트컴퍼니 강승구 부대표는 “이번 대구 창업도시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 선정은 업루트컴퍼니가 지역을 기반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대구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B2B 사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베트남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자산 인프라 시장에서는 최근 제도권 진입과 B2B 확장이 활발하다. 람다256은 지난달 여신금융협회·9개 카드사와 스테이블코인 결제·정산 개념실증을 완료했으며, 페어스퀘어랩은 4월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을 연결하는 인프라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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