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다임·노즈워크·아트라미·사운드리퍼블리카·넥스트페이먼츠, 딥테크 팁스 선정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자사 포트폴리오 기업 5개사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백스다임·노즈워크·아트라미·사운드리퍼블리카·넥스트페이먼츠, 딥테크 팁스 선정

선정 기업은 백스다임, 노즈워크, 아트라미, 사운드리퍼블리카, 넥스트페이먼츠다. 각 기업은 3년간 최대 15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2026년 8월 기준 TIPS 추천기업 선정률 98%, TIPS 계열 누적 49개사 배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일반 TIPS에는 AI 기반 영유아 콘텐츠 기업 아기곰컴퍼니와 AI 교육 인프라 기업 에듀싱크가 선정됐다.

정부는 2026년부터 TIPS 일반트랙의 R&D 지원 한도를 2년 최대 8억 원으로 확대했다. 딥테크 TIPS는 일반 트랙 최종평가에서 요건을 충족한 12대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후속 R&D를 지원한다.

백스다임은 미생물 기반 단백질 생산 플랫폼 샤페노바(ChaperNova™)를 바탕으로 바이오·메디컬 소재 분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노즈워크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해 수의사의 진단 및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임상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아트라미는 D2C 아트커머스 플랫폼 뚜누(tounou)를 운영하며 생성형 AI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접목해 아트 IP 다각화, 정밀 수요 예측, 개인화 맞춤 추천 기능을 고도화하고 있다. 사운드리퍼블리카는 자율형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 AI 기술을 융합해 음원 등록부터 발매, 데이터 분석, 글로벌 정산, 프로모션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통합·자동화하는 음악 산업 특화 AI 운영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넥스트페이먼츠는 온톨로지(Ontology) 및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바탕으로 오프라인 매장의 자율 운영을 돕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스마트 리테일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년 기준 뉴패러다임 포트폴리오사들이 유치한 누적 후속 투자금은 560억 원에 달한다.

배상승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올해 5개 포트폴리오사가 딥테크 TIPS에 선정된 것은 초기 단계에서 발굴한 기업들이 기술적·사업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갖추며 다음 성장 단계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발굴 및 추천에 그치지 않고 기술개발과 사업화 과정 전체를 함께 설계해 온 스케일업 전략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초기 스타트업은 기술의 성격과 속한 산업에 따라 성장 속도와 필요한 지원이 저마다 다르다”며 “TIPS를 단순한 정부 지원사업이 아닌 투자와 R&D, 후속 투자와 시장 진출을 잇는 장기적 성장 플랫폼으로 정의하고, 기업별 맞춤형 스케일업 로드맵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 단계에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약 100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집행하여 AI 시대를 이끌 유망 기술기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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