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9월 3~4일 원주서 개최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26)’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열린다.

제22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 9월 3~4일 원주서 개최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주최하고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KOTRA 강원지원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147개 국내외 의료기기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하고 약 140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초청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된다.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GMES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접점과 상담기회를 확대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과 수출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둔다.

해외바이어와는 사전 온라인 수출상담을 시작으로 전시회 현장 1:1 상담을 진행하고, 만찬 및 네트워킹 교류회를 연계해 기업과 바이어 간 신뢰를 높이고 전시회 이후 후속 상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해서는 병·의원 의료진 및 구매담당자뿐만 아니라 병원 납품 대리점과 의료기기 유통사 관계자 등을 초청해 제품 상담과 비즈니스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기업의 신규 거래처 발굴과 국내 유통망 확대 등 실질적인 내수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시기간에 2층 주차장에서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및 대형 재난·참사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이동형 병원 차량 4대가 전개돼 첨단 의료기술을 선보인다. 이 차량은 진료부터 치료, 수술실 및 중환자실까지 운용이 가능하고, 평소엔 의료시설이 취약한 농어촌 지역을 돌며 순회진료로 활용하고 있다.

‘의료기기 RA 포럼’, ‘찾아가는 지역 바이오 카라반’, ‘수출플러스 간담회’ 등을 통해 의료기기 인허가·규제 대응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수출 및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해 관계기관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일반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전문 의료기기부터 건강관리·재활·생활의료기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인생네컷, AI 드로잉 로봇, AI 향수 제조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체험 콘텐츠도 함께 운영해 전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이 공동후원 기관으로 참여해 의료기기 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김영성 원장은 “GMES는 강원 의료기기 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라며, “앞으로도 전주기 수출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GMES가 참가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견인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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