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 상장 주관사 선정 착수…27년 코스닥 상장 목표


AI 서비스 플랫폼 뤼튼테크놀로지스(이하 뤼튼)가 국내 주요 증권사에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2일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상장 주관사 선정 착수…27년 코스닥 상장 목표

뤼튼은 이달 중 주관사를 선정하고 세부 사항들을 확정, 2027년 상장을 목표로 한다.

뤼튼은 북미 등 해외 시장 매출 급성장에 힘입어 지난 8월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을 인정받아 1,0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액은 약 2,300억원에 달한다. 특히 뤼튼의 북미 지역 AI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OOC’은 월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뤼튼은 이번 IPO 준비와 함께 AI 이용 안전성 제고를 위해 강화된 청소년 보호 정책 도입을 준비 중이며 이달 중 세부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뤼튼은 2021년 창업 이후 국내 AI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에는 전년 대비 약 15배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본격 성장 궤도에 진입했고, 지난해 3월에는 1,080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한 바 있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창업 이후 5년간 국내 AI 서비스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고, 1조원 이상 기업 가치 인정과 해외 매출의 급성장으로 한국 AI 서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며 “이제 자본시장 신뢰를 바탕으로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룩하고, 그 과정에서 이용자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AI 서비스를 만드는 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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