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창경, 창업도시 프로젝트 선정 스타트업-지역 중소·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개최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9월 14일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1층 C-quad에서 「창업도시 프로젝트 지역 중소·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대구창경, 창업도시 프로젝트 선정 스타트업-지역 중소·중견기업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개최

창업도시 프로젝트는 수도권에 집중된 창업 자원을 지역으로 확산하고 지역의 산업·인재·기술·투자 역량을 결집해 지역 주도의 자생적인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올해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2026년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딥테크 스타트업 74개사를 지원하며, 신산업 분야 최대 4억원, 일반 분야 최대 2.5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투입해 기업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2026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마련된 특별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에는 스타트업 및 지역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창업도시 프로젝트 및 오픈이노베이션 소개, 오픈이노베이션 우수사례 발표,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등이 진행된다.

네이처파크, 삼광, 대홍코스텍, 삼우농기, 영일엔지니어링, 렉스코, 명성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 분야의 12개사 지역기업과 18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한다. 참여 지역기업은 영일엔지니어링, 삼광, 대홍코스텍, 삼우농기, 영진화학, 명성, 렉스코, 네이처파크, 비전벤처스, 금융기계, 한국소방기구제작소, 비전디지텍 등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인 정원산업 이병순 전무와 생성형 AI 기반 검색엔진 개발 기업인 스타트업 유니바 남명진 대표가 참여해 지역기업과 스타트업 간 실제 협업 사례와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네트워킹을 일회성 교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기업 간 협업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매칭 및 협업이 성사될 경우, 스타트업의 기술을 실제 사업현장에 적용해 검증하는 후속 검증(PoC) 비용을 기업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한인국 대표이사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에는 스타트업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을 기회를, 스타트업에는 실제 산업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시장을 확보할 기회를 만드는 것이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의 핵심”이라며, “단순한 만남에 그치지 않고 PoC와 사업화, 투자와 판로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4시 개회와 프로그램 안내를 시작으로, 4시 10분 창업도시 프로젝트 및 오픈이노베이션 소개, 4시 20분 우수사례 발표, 5시부터 6시까지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2026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본행사는 9월 15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14일 특별 프로그램을 포함한 전체 일정은 14~16일 대구 삼성 창조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되며, 10개 기관이 연계해 창업기업 발굴·육성과 투자·판로·협력을 위한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6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세한 참여 방법은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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