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엔젤스-보건산업진흥원, 스타트업 투자유치 중개 지원사업 협약
Reading Time: < 1 minute빅뱅엔젤스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보건산업분야 창업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현장중심의 창업 기업 비즈니스를 지원하여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도와주는 ‘투자유치 중개 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국내외 투자유치에 관심있는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관리기업 총 15개 社 를 3개의 전문기관이 5개사씩 맡아 국내외 투자유치연계를 지원하게 된다.
빅뱅엔젤스는 국내외 투자자 및 제약사와 긴밀한 네트워크가 구축된 전문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유니콘파인더 런치패드 투자중개’ 프로그램을 통해 ▲ 국내외 투자기관, 제약사의 기술수요 니즈를 파악하여 직접투자 또는 투자유치연계 ▲ 현역 투자 전문 멘토를 매칭, 투자유치 목표가진 기업대상의 국영문 IR 점검 및 고도화 ▲ 글로벌 임상자문, 임상시험 관리 대행, 글로벌 빅파마, 의료 기기 디스트리뷰터 네트워크 연계 등 창업기업의 국내외 성장 활동을 적극적으로 도울예정이다.
빅뱅엔젤스가 엑셀러레이팅을 맡은 5개 社는 ▲브레인기어(근적외선 광원을 이용하여 알츠하이머 치매 및 치매 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광테라피 시스템 개발) ▲헤지호그(저분자화합물 보다 우수한 GPCR 타겟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휴카시스템(보행 운동 로봇, 보행 재활 로봇시스템 개발) ▲엠티이지(인공지능 기반으로 8대 주요 수술 동영상을 데이터화하는 솔루션을 개발공급) ▲필메디(진단키트로 분자진단후 현장에서 30분 내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 가능한 Stand-alone 형 ‘자가진단 PCR키트’ 공급) 이다.
빅뱅엔젤스의 황병선 대표는 “이번 유니콘파인더 런치패드 투자중개 지원 프로그램 통해 바이오와 디지털헬스 분야 국내 우수 기술의 글로벌 확산과 의료혁신 기술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도와 창업기업의 국내외 투자유치 확정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빅뱅엔젤스 AI헬스케어 크로스보더 벤처투자조합’을 통한 직접투자 또한 염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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