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 ‘명품 세뱃돈’이벤트 실시…최대 50만원 쇼핑지원금 지급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가 설 명절을 맞아 최고 50만원 쇼핑지원금을 포함한 100% 당첨 ‘트렌비 명품 세뱃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렌비는 4일 오전 ‘트렌비 명품 세뱃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폰만 다운받으면 자동 응모되는 경품 이벤트를 열어 ‘구찌 오디피아 GG 버킷백’ 등을 지급한다.
트렌비는 MZ세대 명품 구매 트렌드를 반영, 2월 ‘명품 세뱃돈’ 이벤트와 ‘새학기 명품백’
경품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구매금액 제한없이 사용 가능한 최대 50만원 쇼핑지원금을 포함, 100% 당첨 세뱃돈과 매주 ‘새학기 명품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더불어 가입만해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30만원 쿠폰팩과, 매일 저녁 8시 선착순 100명에게 지급하는 20%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트렌비는 지난해 명절시즌 연령대별 판매액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석과 설날 이후 MZ세대 18-25 연령층의 구매율과 신규가입자 수가 전월대비 약 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명절 이후 MZ세대 소비 트렌드가 명품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MZ세대 사이에서‘나를 위한 가치 소비’ 이른바 ‘미코노미(Meconomy)’ 현상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트렌비는 특히 올해 설날과 졸업/입학 시즌은 나 자신에게 주는 ‘셀프 선물’ 소비 트렌드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MZ세대는 상대적으로 오프라인보다 온라인에 특화 되어있는 연령층으로 온라인 명품소비에 있어서도 매년 구매비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자신의 SNS를 통해 명품 패션을 공유하거나 리세일, 한정판 제품 등 명품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한다고 말한다.
또한 ‘FLEX’, ‘미코노미’ 등 새로운 개념의 가치들이 등장하면서 MZ세대가 명품을 소비하는 형태는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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