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이노포트, 개발도상국 진출 지원 ‘이노랩 B’ 참가자 모집(~4월11일)
Reading Time: < 1 minute한국국제협력단(KOICA)는 글로벌 청년 인재 창업을 돕는 이노포트에서 진출 및 사업화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 교육 및 코칭을 진행하는 예비창업가 역량 강화 프로그램 ‘INNO-LAB B(Beginner)’ 참가자를 오는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단법인 더브릿지 주관으로 4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9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교육과 코칭을 받으며 현지 전문가 특강과 초기 창업 계획 수립 등을 지원받는다.
2021년 10월부터 두 달에 걸쳐 진행됐던 이노랩 B에서는 예비창업가들이 현지 전문가와의 수평적 협력을 통해 사업 모델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도상국 현지인과 동등한 주체로서 이해와 공감이 있는 수평적 협력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10개의 참가팀이 4주간의 교육을 받은 후 중간심사를 거쳐 선정된 6팀이 현지전문가(INNO-Partner)와의 매칭을 통해 현지 시장 정보를 제공받고 MVP(Minimum Viable Product) 현지 테스트의 기회를 얻게 된다.
최종 IR 피칭을 통해 선발된 3개 우수팀은 상금과 함께 이노포트(서울 강남구 선릉 소재) 입주 및 더 브릿지 플랫폼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할 기회를 얻는다.
황진솔 더브릿지 대표는 “국내 청년들이 개발도상국 현지 전문가와 수평적으로 협력하면서 현지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효율적으로 도출하고, 이를 통해 함께 배우고 성장해가며 파트너십의 가치를 이루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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