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네이버 출신 임성준 벤처파트너 영입


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는 네이버 검색광고사업부 부장과 라온시큐어 전략기획실 이사를 역임한 임성준 씨를 벤처 파트너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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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준 벤처 파트너는 야후, 카카오, 네이버 등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인터넷 포털의 성공 신화와 함께했고 2015년부터 현재까지 두 개의 스타트업을 창업하여 약 400억 원의 투자 유치를 받은 경험이 있다. 

가천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다년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기업지원센터에서 창업분야 전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2019년에는 지식 서비스 산업 융합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MYSC 벤처 파트너로 합류한 임성준 벤처 파트너는 MYSC가 연간 육성하는 300여개의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수립, IR Deck 작성, 마케팅 & 영업 전략, 투자유치 전략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하게 된다. 또한, MYSC의 투자 포트폴리오 중 Series A 단계를 넘어선 스타트업에게 스케일업 전략과 해외 진출 전략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할 계획이다. 

임성준 벤처 파트너는 “혁신을 돕는 혁신기업인 MYSC에서 예비창업자나 창업 이후 어려움을 겪는 후배 창업자들에게 단순히 이론적 지식의 전달이 아닌 실질적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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