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F&B 분야 전문 이원중 벤처 파트너 영입
Reading Time: < 1 minute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는 전문 외식 경영인 이원중 대표를 벤처파트너로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더지 프로젝트의 이원중 대표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F&B 브랜드를 연속 성공시킨 바 있다. ‘황남샌드’ ‘향화정(한식당)’ ‘황남우엉김밥’ ‘경주약과방’ ‘올리브(카페)’ ‘여도가주(텐동)’ ‘고도리(전통주점)’ ‘두더지 닭강정’ 모두 자본금 5,000만원으로 창업해 성공을 거뒀다.
경주를 기반으로 한국적인 외식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고도화를 시켜 해외진출계획을 가지고 있는 이원중 대표는 압도적인 브랜딩 실력, 최소투자&빠른 실행, 일당백 전문가 양성 시스템, 직접 생산한 로컬 원재료 활용을 전략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MYSC에 공식 벤처 파트너로 합류해 로컬에서 다양한 임팩트를 창출할 예정이다.
이원중 벤처 파트너는 MYSC가 결성 예정인 임팩트 펀드에 출자자로 참여해 육성하는 팀들이 실 매출을 창출하고, 해외에 진출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원중 파트너는 “로컬 청년 스타트업이 자신만의 브랜드로 미국에서 잭팟을 터트릴 수 있도록 최대한 재능기부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원중 벤처 파트너는 MYSC와 함께 청도 지역 특산물 기반 브랜드 론칭 육성 과정을 진행하는 한편,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커리큘럼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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