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영문기사 1,000개 돌파 


안녕하세요. 와우테일 편집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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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테일 영문 사이트]

와우테일은 작년 초부터 영문 기사를 시범적으로 발행했습니다.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세계 10위 권에 진입하는 등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지만,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담은 영어 뉴스가 많지 않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물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다룬 뉴스가 테크크런치 등 해외 IT 매체를 통해 소개되는 경우가 더러 있지만 절대적인 양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해외 매체에 소개되는 기업들은 이미 큰 투자를 받았거나 성장한 팀으로, 초기 단계(시드, 프리시리즈A 단계)에 있는 성장하는 팀을 영문으로 소개하는 사례는 거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와우테일은 작년 1월부터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영어로 전하는 작업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첫 기사인 2022년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투자 동향을 시작으로, 국내 유망 창업팀의 투자유치 소식인터뷰를 중심으로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지난 주말에 발행한 주간 스타트업 뉴스레터가 1,000번째 기사입니다.  

작년에 시작할 때는 와우테일 뉴스 사이트 내에 영문 섹션으로 조그맣게 시작했는데, 올해 7월에 와우테일 사이트를 개편하면서 별도의 영문 사이트를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영문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와우테일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소식은 대부분 영어로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한국 정부의 창업 관련 소식, 유망 스타트업 인터뷰, 한국의 벤처캐피탈 소식 및 바이오헬스 등 분야별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마다 한 주의 국내 소식을 정리한 정리한 주간 영문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으며, 이는 링크드인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구독(현재 2,350명 구독자)할 수 있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는 해외 투자자와 관계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뿐만 아니라 해외 창업팀이 국내에 진출하거나 창업할 수 있는 인바운드 창업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국내의 역동적인 한국 창업 생태계 소식을 해외에서 접할 수 있는 콘텐츠는 많지 않습니다. 

와우테일은 영문 뉴스를 통해 국내 생태계 소식, 특히 성장하고 있는 초기 창업팀의 소식을 해외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영문 보도자료도 editor@wowtale.net 으로 보내주시면 기사로 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와우테일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 소식을 해외에 알리는 작업을 함께 할 콘텐츠 제휴도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덧> 와우테일은 StartupKorea.news 라는 도메인도 확보했는데, 조만간 서비스에 적용해서 보다 쉽게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소식을 해외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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