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투자 혹한기, 스타트업 투자유치 고군분투기(12/13 오후 4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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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생태계에 투자 혹한기가 도래했다.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를 받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스타트업 투자는 5.4조원의 역대 최대를 기록했지만 3분기만 놓고 보면 작년에 비해 무려 40%가 감소했다고 한다.

1~3분기 벤처투자 5.4조원 ‘역대 최대’, 3분기는 40% 급감

지난 11월에 스타트업얼라이언스가 발표한 ‘스타트업 트렌드 리포트 2022’에 따르면 스타트업의 80%가 혹한기에 따른 투자 위축을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시리즈A 이상 투자를 유치 중인 스타트업의 타격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와우테일은 올해 스타트업의 투자를 돕기 위해 ‘스타트업투게더’ 프로젝트를 통해 50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는데, 프리시리즈A와 시리즈A 라운드 투자유치를 추진 중인 곳이 많았다.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를 만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창업자들이지만, 이번에 덮친 투자혹한기를 피해가지는 못한 상황이다.

그래서 와우테일은 스타트업투게더 인터뷰에 참여했던 창업팀 대표님을 모시고, 투자 혹한기에 대해 창업팀이 느끼는 실질적인 고민과 제안을 들어보고자 한다.

시간 : 12월13일(화) 오후 4시
주제 : 투자혹한기, 스타트업 투자유치 고군분투기
장소 : 유튜브 생중계

이번 대담에는 스타트업 인터뷰에 참여했던 더라피스(웰리), 지유오투, 메이저맵, 모빅랩이 참여한다. 인터뷰 후에 투자를 받은 팀도 있고 아직도 투자유치를 추진 중인 곳도 있는데, 투자 혹한기에 생존하기 위한 창업팀의 진솔한 이야기와 요청사항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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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21일(수)에는 스타트업에 활발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초기 투자사 관계자를 모시고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드 단계의 초기 투자자와 시리즈A 이상의 투자자 입장이 조금 다를 것 같은데, 일단 초기 투자사의 이야기를 들어볼 계획이다.

[스타트업 투게더(Startup Together) 인터뷰 전체 보기]

Notice 투자혹한기

와우테일(WOWT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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