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와우파트너스가 투자에 나섭니다


와우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3월 이후에 스타트업 미디어인 와우테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maze ceo in new office - 와우테일
와우파트너스의 투자 포트폴리오 1호인 메이즈 송기선 대표.

와우테일을 통해 수 많은 스타트업의 소식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터뷰(와우투게더)를 통해 투자자와 (딥테크) 스타트업을 연결하는데 앞장 서 왔습니다. 그리고 2023년 초부터 국내 초기 스타트업을 해외에 소개하기 위해 영문 기사를 시범적으로 제공하다가 2024년 말 기준으로 약 1,300건의 영문 기사를 발행했습니다. 이렇게 발행된 기사는 뉴스레터(와우레터)를 통해 투자자를 비롯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에게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1,000호 뉴스레터 발송 예정입니다)

또한 당사가 진행하는 인터뷰는 본인의 기술과 제품을 투자자 입장에서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창업팀을 대변해서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에게 IR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진심이 투자자에게 전달되어 인터뷰 후에 투자자의 연락을 받는 창업팀이 늘고 후속투자로 이어지는 성과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투자자와 창업팀을 연결하기 위해 작년에 데모데이(와우IR데이)도 개최한 바 있고, 가시적인 성과도 나오고 있습니다.

몇 년에 걸쳐 인터뷰+뉴스레터+영문기사+데모데이의 조합을 통해 성과를 거뒀지만 항상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투자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너무 좋은 팀을 많이 만났는데, 이제는 직접 투자에 나서야 할 때라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와우파트너스는 작년 8월에 창업기획자로 등록하고, 11월에 첫번째 투자조합인 ‘와우 딥테크 투자조합 1호’를 결성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11월에 비전AI 전문 기업인 메이즈에 첫 투자를 했습니다.  

메이즈 투자 후에 2개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해서 작년(2024년)에 총 3건의 투자를 했는데, 나머지 투자한 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향후 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사가 투자한 팀은 투자 전후로 와우투게더 인터뷰를 통해 더 많은 투자자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함께 투자하는 것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덧> 와우파트너스는 2월부터 2호 조합을 결성 계획입니다. 와우파트너스와 공동으로 펀드를 운영하거나, 출자 의향이 있는 회사와 개인은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출자문의 : invest@wowpartner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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