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플래닛, 오는 21일 HR담당자 대상 웨비나 개최
Reading Time: < 1 minute기업 정보 플랫폼 잡플래닛이 기업 HR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잡플래닛 HR포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기업 성장을 위한 스케일업 사례’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잡플래닛 측은 “이번 웨비나는 국내 스타트업과 실리콘밸리 기업의 스케일업에 대한 정보와 사례를 중심으로 인사 담당자들이 스케일업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실질적인 HR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1일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잡플래닛 HR웨비나는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HR과 관련한 수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이번에 18회차를 맞았다. 그동안 네이버, 토스, 배달의민족, 당근마켓 출신의 유수 기업 HR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직원 경험 관리’, ‘포스트 코로나 성과 관리 방법’, ‘위드코로나 이후 조직의 커뮤니케이션’, ‘2022 채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김기재 스트라드비젼 인사가 연사 및 패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하고, 잡플래닛의 공동 창업자인 김지예 이사가 모더레이터를 맡는다. 김기재 이사는 웨비나에서 △스케일업을 위한 준비사항 △인력과 예산 플래닝 △채용 프로세스 정비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 등 HR 실무적 노하우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강연이 끝난 뒤에는 사전 질문 및 실시간 질문을 골라 답변해주는 Q&A 시간도 마련된다. 21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이벤터스의 참가신청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웨비나 접속 링크는 오후 3시부터 이메일 및 문자 메시지로 전송된다.
잡플래닛 김지예 이사는 “최근 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스케일업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회사의 스케일업을 준비중이거나 성장하는 기업의 HR 전반에 관심있는 인사 담당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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