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 프롭테크 런치패드 1기 네트워킹 행사 성료
Reading Time: < 1 minute스타트업 초기 투자사인 더인벤션랩이 ‘우미X국보 프롭테크 런치패드 1기, VC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롭테크 런치패드 1기에는 로보프렌(자기장 데이터 및 센서 데이터를 활용한 실내측위 솔루션), 라잇루트(폐2차전지 분리막 필름을 재활용하여 고기능 소재를 개발), 페이워크 (특수고용인 및 1인 자영업자를 위한 업무 정산 관리 솔루션), 테솔로(3지 12자유도 로봇 그리퍼 개발사), 스콘(버츄얼 캐릭터 라이브 솔루션) 등 5개사가 최종 선발되어 초기투자가 집행되었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우미건설과 국보디자인, 엑스얼라이언스가 초기펀드 LP로 참여하여 딥테크 및 컨슈머테크 영역의 우수 초기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모집, 선발, 투자를 진행한 첫번째 케이스”라고 밝히며 “대기업 CVC 관계자 및 VC 심사역을 초대하여 네트워킹 중심의 행사를 마련하고,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진작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더인벤션랩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실내건축업 분야 1위 인테리어 디자인/시공 전문회사인 국보디자인과 공동으로 ‘공간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으로 프롭테크 및 라이프스타일 분야 스타트업을 선발, 투자, 육성, 공동사업화를 추진해왔다.
2022년부터는 국내 대표적인 종합부동산회사인 우미 및 루이까토즈를 포함한 다수 패션브랜드를 소유한 엑스얼라이언스가 함께 출자자(LP)로 참여하여 ‘프롭테크 런치패드 초기스타트업 펀드 1호’를 조성하고, 다자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인 우미X국보디자인 프롭테크 런치패드로 확대 개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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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인벤션랩, 우미건설 및 국보디자인과 함께 프롭테크 런치패드 1기, ‘VC/CVC 네트워킹 데이’ 개최 – The Invention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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