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스파르타, 코딩 완주 프로젝트 ‘스파르타 1억 챌린지’ 실시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최대 1억 상금을 고객들과 나누는 코딩 완주 프로젝트 ‘스파르타 1억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스파르타 1억 챌린지’는 연말연시를 맞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코딩 수업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기획됐다. 챌린지 기간 동안 등록한 강의 결제 건수 1건당 1만원씩 프로젝트에 쌓이게 되며, 최대 1억까지 적립 가능한 상금은 챌린지 수업을 100% 완주한 고객에 한해 나눠 지급할 계획이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자는 1월 1일까지 모집한다.참가자들은 챌린지 대상 강의를 기존 수강료에서 15만원 할인된 비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2월 18일까지 특별 얼리버드 혜택을 더해 2만원 추가 할인도 누릴 수 있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모집 기간 내에 이벤트 대상 강의를 수강 신청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대상 강의는 △웹개발 종합반 △앱개발 종합반 △엑셀보다 쉬운 SQL △게임개발 종합반 △주식 데이터를 활용한 파이썬 데이터 분석 △직장인을 위한 실전 데이터분석 종합반 등 코딩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운 강의들이다.
완주한 고객들을 위한 특별 리워드도 마련했다.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포인트는 완주 수강생 전원에게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맥북, 듀얼모니터, 매직마우스 등 코딩 수업 열정을 한껏 끌어올려줄 아이템들로 구성된 ‘스파르타 코딩 패키지’부터 ‘아이패드’, ‘에어팟’ 등도 선물한다. 완주는 못했지만 수강률 80% 이상을 달성했다면 수강 강의를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소장권과 파이썬 문법 강의 수강권을 제공한다.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는 “스파르타 1억 챌린지가 평소 코딩을 배워보고 싶었으나 실천하진 못했거나, 확실한 코딩 교육 동기부여가 필요한 고객들에게 그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기간에 펼쳐지는 이벤트인만큼, 이번 챌린지가 새로운 코딩 경험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선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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