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상 통합 솔루션 ‘AVer’, 한국지사 설립
Reading Time: < 1 minute글로벌 ‘화상 통합 솔루션’ 기업인 에버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Inc., 이하 AVer)가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AVer는 현재도 다양한 제품을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지사를 통해 고객의 니즈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AVer는 한국의 경우 IT 인프라를 잘 갖추고 있기 때문에 화상 회의 활용도가 높으며, 한국지사 설립을 통해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로 활성화된 원격 근무(수업)·화상 회의·인터랙티브 강의가 뉴노멀로 자리 잡으면서, 하이브리드 형태의 근무·교육하는 기관들이 늘고 있다. 따라서 AVer는 라이브 방송과 미래 교육의 환경 변화로 국내 ‘화상 회의 및 오디오·비디오 솔루션’의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Ver는 화상 회의 및 오디오·비디오 솔루션에 집중하며, 다양한 연구 개발을 지속해 오면서 자체 경쟁력을 높여 왔다. 이런 경쟁력을 기반으로 ‘일본 Good Design Award’, ‘독일 IF Design Award와 Red Dot Design Award’ 등을 수상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 미국·유럽·아시아의 유수 대학에서 AVer 제품을 도입하고 활용하면서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가고 있다.
AVer 제품의 라인업은 직관적인 UX와 스마트한 기능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다. 강력하고 차별화된 기능으로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업무 및 수업의 효율성을 높일 뿐 아니라, 품질 높은 고해상도의 환경을 제공한다. 이런 높은 정밀도·안정성·유연성으로 각종 예식과 게임 방송 활동까지 현장 그대로의 끊김 없는 실시간 중계를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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