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플랫폼 ‘캠핏’, 2년 만에 월 거래액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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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캠핑 플랫폼 ‘캠핏’을 운영하는 넥스트에디션은 서비스 런칭 2년 만인 올해 4월에 월 활성 방문자수 90만명, 월 거래액 100억원, 누적 거래액 1,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파편화된 캠핑 예약 시장에 문제점을 느껴 2021년 3월 출시된 캠핏은, 많은 수의 국내 대표 캠핑장들을 입점시켰으며,캠핑장에 최적화된 예약관리 솔루션(PMS)을 제공하고, 캠핑 유저들에게는 실시간 예약 서비스, 캠핑용품 스토어, 유저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캠핏 측에 따르면 캠핏의 누적 사용자 수는 650만명으로,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추산한 국내 캠핑 인구 약 700~800만 명 중 대부분이 본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캠핏은 온라인 최저가로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캠핑커머스 서비스를 베타 형태로 출시하였으며, 올해 6월 내 정식 서비스를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캠핑 성수기가 채 시작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023년 3월 거래액 85억, 4월 100억원을 돌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의 성장을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넥스트에디션은 작년 1월에 베이스인베스트먼트, 패스트벤처스 스프링캠프에서 프리시리즈A 투자를 받았고, 현재 시리 A 투자를 유치 중이다.

캠핑장 검색·예약 ‘캠핏’,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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